본문 바로가기
검색을 할땐 엔터 또는 돋보기를 누르고, 닫으려면 ESC키를 누르거나X를 눌러주세요.

POPULAR NEWS


- FEATURE
- LASTEST NEWS
ART&DESIGN 또 다른 예술의 집합지, 스케이트 예술적인 스케이트데크를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샵 스케이트룸(Skateroom)과 천재 아티스트 앤디 워홀(Andy Warhol)이 협업했다. 다양한 범위의 한정판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위해 파운데이션 비쥬얼 아트 (The Andy Warhol Foundation for Visual Arts) 협업 팀을 구성해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60년대 플라워 아트 워크에서 파트뤼치아 카울필드(Patricia Caulfield)의 7 가지 히비스커스 꽃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인쇄물은 6개의 데크를 통해 손으로 인쇄했다. 역시 예술은 구애받지 않을 때 더욱 아름답다. 스케이트보드 데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케이트룸(Skateroom)을 참조하면 된다. 스케이트룸 공식 홈페이지
ETC 호우! 우리형, 국제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미디어 가치로 936백만 달러를 벌었다. 후킷(Hookit)은 소셜 및 디지털 미디어에서 스폰서 십의 가치와 성과를 수량화하고 추적하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다. 후킷은 사회 및 디지털 미디어 전반에 후원 가치를 추적했다. 호나우두는 소셜미디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까지 2억 7,700만 명의 팔로우를 가진 선수다. 이어 580개의 스폰서 게시물을 공유했다. 네이마르 2배, 메시의 5배에 달하는 게시물 수이다. 호날두의 소셜 미디어 활동으로 이익을 얻은 브랜드는 Tag Heur, Abbott Labs, Herbalife, Armani, Emirates, 물론 Nike도 ..
FASHION 2017 F/W 룩북은 물론 직접 일본에 가서 스케이터들을 섭외했다.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가 2017 F/W 룩북을 공개했다. 고샤 루브친스키는 당당하게 유스컬처를 앞세워 패션계를 흔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독특한 그의 스트릿 감성은 누구도 따라 할 수가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룩북은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reet Market)에서 단독으로 공개했다. 아디다스(adidas)와 협업 제품이 눈에 띄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기념해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고 스웻팬츠, 베레모, 머플러, 슈트, 핀 스트라이프 등 선보였다. 또한 도버 스트릿 마켓 긴자의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일본 도쿄에 가서 신선한 작업을 진행했다. 도쿄 스..
FASHION 반짝 반짝 작은별~💫 영국 하이엔드 브랜드 J.W.앤더슨(J.W Anderson)과 아무 바지나 입고 그냥 신으면 핏이 산다는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협업을 진행했다. J.W.앤더슨는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이끄는 브랜드로써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컨버스 척 테일러(Converse Chuck Taylor)와 콘스(Cons)를 베이스로 협업을 진행했다. 반짝이는 소재의 원단이 이번 협업에 포인트이며 파랑색, 초록색, 빨간색, 검정색 등 조화를 갖추었다. 말로 설명하기엔 너무 반짝이는 신발이기에 눈으로 감상해 보자!
FASHION 예술이란? 국민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반스(VANS)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가 협업을 진행했다. 반스의 영역은 넓다. 어떤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든 그 컨셉을 잘 소화해 내며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된다. 과연 이번 마크 제이콥스와 협업은 느낌을 줬을지 제품을 살펴보자! 반스의 인기 상품인 슬립온(Slip-on)을 하얀 캔버스 삼아 예술적으로 표현을 했다. 커스터마이징 아티스트 아바 니루이(Ava Nirui)를 필두로 꽃, 체인, 찢기도 하고 실, 바늘 등 제품이라는 단어보다 작품이 더 가까울 것 같다. 독창적이고 신선한 제품을 감상하길 바란다.
FASHION 666 실화냐?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반스(VANS)가 협업을 진행했다. 슈프림과 반스의 협업은 오래전부터 시작된 파트너 쉽으로 이제 안 하면 너무 서운할 정도로 규모는 커진 상태이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차지하고 있는 협업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품절은 순식간이다. 이번 협업은 2017 S/S때 선보였던 디자인 ‘666’을 기본 베이스로 반스의 메인 제품은 슬립온을 들고 나왔다. 색상은 네이비, 블랙, 그리고 체크보드 위에 빨간색 바탕의 숫자 ‘666’이 적힌 디자인을 살며시 얹혀 놓았다. 제품은 6월 15일 발매 됐으며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 매장을 비롯 17일 일본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ETC 북유럽의 감성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라는 말은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최근 오프 화이트(OFF-WHITE)와 협업에 이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케아는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케아와 바이레도 두 브랜드는 스웨덴에서 태어난 브랜드이자 전 세계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오프 화이트와 동일하게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영상은 나온 모자이크 주인공은 바이레도 디렉터 벤 고햄(Ben Gorham)으로 예상되며 투명한 디자인을 통해 팬들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는 메세지를 내놓았다. 향수는 군침이 살살 돋는 달콤한 시나몬 롤 향기로 추정된다. 향수는 17만 원 향초는 9만 원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유럽 감성을 곧 만나보자! !
FASHION 놀리지마셈 짝발아님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와 글로벌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반스(VANS)가 약속을 기약한 날짜가 됐다. 두 브랜드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 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50년대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 색다르고 신선하게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반스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꼽히는 볼트(Vault)를 베이스로 제품을 만들었다. 반스 메인 제품인 슬립온 LX을 바탕으로 오른쪽은 프리미엄 가죽, 왼쪽은 프리미엄 가죽인데 뒤집힌 형태로 짝짝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굉장히 처음 보는 제품이긴 하지만 어색하지 않다는것에 감탄한다. 색상은 총 여섯 개의 컬러로 발매가 진행된다. 발매는 6월 17일 일본의 네펜시스 매장에서 ..
FASHION 대박 사건!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디자이너 브랜드 고샤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와 영국 신사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협업을 진행했다. 예상치도 못한 협업에 팬들은 아직 흥분 상태다. 두 브랜드는 서로 리스펙을 표하는 협업이기도 하며 세련된 명품 브랜드와 서브컬처 브랜드의 완벽한 조화라고 말할 수 있겠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협업 제품을 공개했다. 트렌치 코트, 오버사이즈 자켓, 버버리의 시그니처인 체크 무늬 상하의 등 총 8개의 제품이 발매가 진행됐다. 고샤 루브친스키의 스타일 보다 버버리의 세련되고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을 선보였다. 발매는 2018년 1월 출시 예정이다.
FASHION 지갑이 어딨드라..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와 아디다스(adidas)의 협업이 드디어 공개됐다. 티저로만 애타게 기다렸던 우리는 드디어 공식적인 사진과 가격을 살펴볼 수 있다. 두 브랜드의 조합은 상상할 수 없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팔라스와 아디다스의 스포티한 감성은 현재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블론디 맥코이(Blondey Mccoy)가 함께 한다는 티저와 함께 협업을 공개했던 팔라스와 아디다스의 제품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제품은 목욕가운, 후드자켓, 스웨트 셔츠, 긴팔 티셔츠, 티셔츠, 트랙팬츠, 반바지, 인도어 트레이너, 러닝 캡이 발매 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6만원 부터 27만원 까지 구성됐다. 수강신청 했던 실력으로 구매하길 바란다. 발매는 6월 16일 내일 발매된다.
FASHION 스트릿과 명품이 만난다면? 베이프(BAPE)와 롤렉스(Rolex)는 흔히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명이 아니다. 하지만 뱀포드 와치(Bamford Watch)는 세심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유명한 회사다. 이미지의 모델은 데이토나(Daytona)모델로 GMT 중 하나이다. 꿈 같은 협업이며 세심한 커스터마이징의 대표적인 예다. 역시 베이펙스(BAPEX)의 완성은 퀄리티 아니겠는가? 데이토나(Daytona)는 크로노 메트릭 다이얼 사이에 끼워진 흰색의 탁월한 베이프 헤드를 메인 다이얼면의 매우 섬세한 질감의 카모(Camo) 패턴 위에 겹쳐 놓았다. GMT는 확대 된 사이클롭스 렌즈와 함께 그리니치 표준시 베이프카모와 다이얼 페이스가 나란히 서있는 흰색 서체 글꼴로 좀 더 고전적이다. 제품 발매는 6월 17일 홍콩 코즈웨이 베이에서..
ETC 2017년 킥 오프! X BOX를 주목하라! 캘리포니아 주 로스 엔젤레스에서 마이크로 소프트는 X BOX E3 2017 브리핑과 XBox One X 발표로 E3 컨벤션을 시작했다. 미디어, 개발자 및 다른 저명한 인사들은 X BOX 장비를 착용했고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오른쪽 소매이며 3 가지 색상의 컨트롤러가 달린 폭탄 재킷이 특징이다. 재킷을 입은 사람들은 참석한 이들에게 X BOX의 힘, 디자인 및 색상을 암시하는 반투명 배지를 건네주었다. 기술의 혁신을 차례 차례 선보이고 있는 X BOX의 미래가 궁금해 지고 있다. 가격은 56만원으로 제품이 궁금하다면 11월 7일 구매 각! 하길 바란다!
ETC 자 이제 전쟁의 시작이다. 피스커(Fisker)가 최신 전기 세단 이모션(EMotion)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전기자동차이다. 자율 이모션(EMotion)은 400 마일, 9분의 빠른 충전 기능, 디지털 방식이다. 최신 모델은 울트라차저(UltraCharger) 기술, 라이더(Lidar) 자동 구동 기능 및 독특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허 출원 중이다. 이 특허로 인해 전기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것이다. 피스커 이모션(Fisker EMotion) 차량은 6월 30일 선주문이 가능하며 2019년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FASHION 그게 소문이 참 말이여?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새로운 뮤즈를 공개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당연 유출을 통한 정보지만, 일단 살펴보자! 과연 어떤 뮤즈를 선택했을까? 바로 힙합 뮤지션 나스(NAS)와 협업을 진행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팔짱을 끼고 살짝 아래쪽을 쳐다보고 있는 비니 쓴 나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컬렉션은 2017 F/W로 발매 예정이라는 내용도 함께 유출됐으며 과연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에 이어 전설적인 래퍼 나스와함께 할지 팬들의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 여러 가지 색상의 티셔츠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유출이지만, 확실한 내용이 나올 때 까지 비피얼에서 확인해보자!
ART&DESIGN 난 이제 슈프림, 베이프 손 쉽게 산다. 물론 아냐 옷 스트릿 브랜드를 이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초콜릿 주문 제작 회사인 코코안드레(CocoAndre)와 미국의 셀렉샵 블랙 마켓(Black Market USA)이 손을 잡고 달콤한 초콜렛을 만들었다. 그렇다. 옷은 아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먹는 것이다. 스트릿 브랜드를 테마로 슈프림(Supreme), 베이프(BAPE),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 샤넬 (Chanel) 등 브랜드마다 시그니처인 로고들을 사용해 초콜렛을 제작했다. 판매는 한정으로 진행되며 아까워서 입에 못될 정도로 만들었으니 어디 구경이라도 해보자!
FASHION 760만원 짜리 햄버거 베이프(BAPE) 창시자 브랜드 디렉터 니고(NIGO)가 700만원 에 육박한 반지를 공개했다. 바로 햄버거를 모티브로 블링블링한 반지를 만든것이다. 뉴욕 출신의 쥬얼리 디자이너 나딘 곤(Nadine Ghosn)의 작품이다. 나딘 곤은 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Bill Clinton)에게 악세사리를 디자인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프랑스 리놀트 자동차 CEO의 아들로 유명하다. 반지를 살펴보면 샴페인 다이아몬드, 로즈골드, 챠보라이트, 옐로우 사파이어, 루비로 구성됐으며 참깨, 양배추, 토마토, 케찹, 머스타드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있다. 총 18캐럿으로 가격은 6천 850달러 약 768만 8천 원이다.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FASHION 달려보자 신나게! 드레이크(Drake)가 이끄는 브랜드 OVO(October’s Very Own)와 조던(Jordan)이 협업을 진행했다. 두 브랜드는 끈끈한 파트너 쉽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꾸준히 협업 제품을 공개하면서 OVO는 패션 브랜드의 입지를 확실히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조던 트루너 XL (Jordan Trunner XL)를 바탕으로 OVO의 느낌이 추가했다. 조던 트루너 XL는 국내에선 지드래곤(G-DRAGON)이 착용해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리미티드으로 발매되는 이번 협업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OVO 메인 색인 금색으로 구성이 됐으며 이 신발은 다양한 사이즈가 발매가 되지 않는다. 오직 280 한 사이즈만 발매가 진행된다.
FASHION 왓츠 유어 네임 리차드슨 매거진 편집장이자 스타일리스트 인 앤드류 리차드슨(Andrew Richardson)이 2017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리차드슨 매거진(Richardson Magazine)은 야릇한 이미지와 패션, 영화, 정치를 베이스로 신선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매거진이다. 매거진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로써 완벽한 입지를 보여줬으며 현재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도 인기몰이 하고 있는 브랜드다. 깔끔한 리차드슨의 ‘R’ 로고를 베이스로 서브컬처(Subculture)느낌이 물씬나는 테니스 웨어를 선보였다. 테니스 웨어라기 보단 스트릿이 조금 짙다 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R’ 로고가 새겨진 폴로 티셔츠와 여름에 딱 어울리는 하와이안 셔츠, 바지 그리고 테니스 선바이저, 바람막이 자켓을 선보였다. 이번..
PICTURE 할리우드의 등장한 스케이트보드 보드 스포츠로 분류되는 스케이트 보드는 1960년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 첫 등장을 했다. 서핑을 할수없는 조건이 될때 서퍼들은 땅에서도 즐길수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지금의 스케이트 보드가 탄생했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 후반 유학생들로 부터 가지고 들어와 알려졌다. 과연 그때 그 시절 스케이트 보드 모습은 어땠을까? 지금과 별다를게 없었을까? 2년전 포토그래퍼 휴 홀랜드(Hugh Holland)는 1970년 스케이트 보더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줄이 생겨진 긴 양말에 반스(VANS), 나이키(NIKE), 컨버스(converse)제품을 신고 타는 모습은 오늘과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있어 인상적이다. 사진속에는 남녀노소 불문! 파도위에서 즐기듯 화려한 모습 보다는 가볍게 가로지르는 모습이 많다..
FASHION 신발의 주인공 신델렐라를 찾고있다! 세계적인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애플(Apple)의 신발이 경매에 올랐다. 170만 원 아니다. 1,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과연 이 제품을 누가 경매에 올렸을까? 하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빨리 말해달라고 속삭이고 있는 거 다 알고 있다. 바로 미국 경매사 헤리티지 옥션스(Heritage Auctions)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 신발은 매킨토시(Macintosh)를 처음 만들었던 1990년대 초반, 애플사의 초창기 로고였던 무지개 사과 로고를 베이스로 신발, 모자, 가방 등 생산해 판매를 진행했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애플 신발은 사실 처음으로 나온 게 아니다. 10년 전, 2007년쯤 경매의 꽃인 이베이(ebay)에서 8만 8천 원에 판매가 됐었다. 물론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지만, 무튼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