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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확실히 이쁘다! 올해도 오프 화이트(Off White)와 나이키(NIKE)의 소식으로 가득할 것 같다. 베일에 싸인 두 브랜드의 더 텐 컬렉션 제품이 점점 공개되고 있다. 점차 발매도 앞당겨지고 조금 더 완벽한 컬렉션을 위해 두 브랜드는 완성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나이키의 국민 신발이라고 불리는 나이키 에어 포스 1(Nike Air Force 1)이 공개됐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화이트과 주황색 포인트를 바탕으로 설포 부분에 텅 위브 라벨을 안쪽으로 배치했으며 나이키 로고 스우시는 은색으로 구성됐다. 더 텐 컬렉션에 시그니처인 화이트 케이블 타이와 레터링을 살펴볼 수 있고 밑창은 오프 화이트 로고와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답게 미드솔은 러프한 느낌과 고급진 아이보리로 구성됐다. 아..
FASHION 협업을 많이 한다. 스트릿 브랜드 안티 소셜 소셜 클럽(Anti Social Social Club) 이하 ASSC과 언디피티드(Undefeated), 플레이보이(Playboy) 그리고 마스터마인드 월드(mastermind WORLD)가 만나 협업을 진행했다. ASSC는 5일 전 자사 컬렉션 룩북을 포함 제품을 공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뜬끔없이 세 브랜드와 협업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 브랜드의 제품은 ASS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가 됐는데 먼저 언디피티드의 제품을 살펴보면 핑크색 카모플라주를 바탕으로 블랙 색상에 후드티와 따뜻한 양털 슬리퍼로 구성됐으며 플레이보이와 마스터마인드월드 제품도 동일하게 블랙 색상의 후드티를 발매 시켰다. 플레이보이는 모자까지 함께 구성됐다. 딱히 특별한 디자인이 들어간건 아니지만 AS..
FEATURE 역시 미스치프! 미스치프(MISCHIEF)는 여성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스트릿 씬에 큰 영향력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부터 스트릿 브랜드는 3년 혹은 4년 이상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미스치프는 어엿한 8년 차 베테랑 브랜드다. 미스치프가 생겨난지 3년 만에 비슷한 브랜드가 여럿 생겨났고 현재도 클론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단순히 잘 팔리기 위해 문화를 멋으로 이용하여 브랜드를 전개해선 안된다. 자신이 느꼈던 무엇인가를 노력 해야 되고 문화의 본질적인 걸 보여줘야 한다. 이 문화를 위해 불안한 삶을 선택한, 당신이 동경하는 이들도 그래왔기 때문에 미스치프 2018 S/S 룩북 이제는 모든 걸 확실하게 갖춘듯한 느낌이 스물스물 풍기는 브랜드 미스치프가 2018 S/S 룩북을 선보였다. 기본적인 건 다 ..
FASHION 다시 협업? 뉴욕 기반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와 세련된 테니스 기반 라코스테(Lacoste)와 협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두 브랜드는 작년 협업을 진행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협업을 한다는 소식에 기대했던 팬들은 상한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엔 호만 가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슈프림 소식을 알뜰하게 전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supreme_leaks_news에서 티저가 공개됐으며 곧 나온다는 정보만 찾아볼 수 있다. 매번 그랬듯 유출은 금방 나오기 때문에 유출을 시킨다. 기다렸던 팬이 있다면 곧 나오니 안심하길 바라며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은 비피얼 매거진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FASHION 전체 빈티지 로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에어맥스 1(NIKE AIRMAX 1)이 고유 슬로건과 함께 빈티지 로고를 곳곳에 새긴 제품이 공개됐다. 화이트 바탕으로 오렌지 컬러 빈티지 나이키 로고을 확인할 수 있으며 뒤꿈치 부터 시작해 불규칙적으로 배치가 이뤄졌다. 어렸을 적 나이키의 팬이라면 정말 반가운 로고겠고 처음 접한 팬들은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된다. 나이키 에어맥스 1 디자인은 나이키가 의도한 대로 구매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자기만의 슈즈를 간직하도록 만들었다. 제품은 9월에 발매가 진행되니 참고하길 바라겠다. 그리고 3월 26일 나이키의 에어맥스데이(AIRMAXDAY)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전 세계 행사이니 볼 것도 많고 구매할 것도 많으니 참석해서 스트레스를 풀길 바라겠다.
FASHION 밀레 클래식! 1921년부터 전개해온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가 2018 S/S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였다. 밀레와 유스컬처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룩북을 통해 보면 알겠지만 트렌디함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며 국내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유스컬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었다. 이번 테마는 레트로 유스(RETRO YOUTH)로 구성됐으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레트로 무드로 재해석해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젊은 유스를 보여줬다. 제품은 1921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아노락, 후드티, 반팔 티, 모자, 스웻팬츠, 캡 등 밀레 기술력을 동반하여 구성됐다. 스트리트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밀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인것 같..
FEATURE 아웃도어는 힙하다. 아웃도어는 등산을 위한 옷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건 옛날이야기다. 현재 아웃도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에 장점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주 핫하고 힙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새로운 룩을 제시하는 반면 새로운 문화을 생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정도로 씬에 파급력은 대단했으며 대부분 아웃도어 브랜드 자사 컬렉션의 가격은 만만치 않기로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몇 배로 뛰는 가격의 협업 컬렉션 제품은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과연 어떤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가 핫했는지 몇 가지 컬렉션을 공수해 왔으니 살펴보길 바라겠다. 슈프림(SUPREME) X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과거와 현재 슈프림(SUPREME)과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의 협업은 2..
FASHION 특급정보!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이끄는 브랜드 오프 화이트(Off White)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2018 더 텐 컬렉션에 제품을 차큰 차큰 하나씩 하나씩 공개와 유출을 통해 팬들한테 전하고 있다. 이번엔 나이키 에어맥스 90 (NIKE AIRMAX 90) 블랙을 유출 시켰다. 유출은 핫 한 아이템만 유출시키는 인스타그램 @py_rates에서 공개됐다. 작년 더 텐 컬렉션에 합류한 나이키 에어맥스 90은 화이트와 아쿠아 색상을 바탕으로 선보였으며 반응은 예상외로 뜨거웠다. 이번 2018 더 텐 컬렉션에 모습은 모든 게 블랙으로 구성됐으며 빨간 케이블 타이가 포인트다. 이미지상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이지만 10월 발매 예정이다. 가격은 17만 원으로 책정됐으니 참고하길 바라겠다.
FASHION 아웃도어의 반란 뉴욕 편집샵 이자 브랜드로써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 미국 기반 아웃도어와 스포츠 웨어 브랜드 컬럼비아(Columbia)가 신선한 협업을 진행했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셀렉샵으로 유명하지만 독보적인 협업을 통해 씬에 영향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통 깊은 브랜드 컬럼비아와 함께 아웃도어까지 섭렵하려고 한다.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은 봄이 생각나는 컬렉션으로 구성됐으며 역시 아웃도어와 협업답게 봄 기운이 가득한 산의 영감을 받아 꽃무늬를 비롯 블랙, 블루, 핑크, 옐로우 등 여러 배색을 사용해 아웃도어 룩이지만 아웃도어를 잠시 가려 패션에 더 힘을 쓴 느낌이다. 제품은 셔츠, 낚시 조끼, 아노락, 위드 자켓, 양털 자켓 등 컬럼비아가 평소 시도하지 ..
FEATURE 힙합을 입는다. 힙합 레이블이 브랜드를 만든다면? 혹은 힙합 아티스트가 브랜드를 만든다면? 과연 성공적인 컬렉션으로 이끌 수 있을까? 이제 이런 질문들은 무의미한 것 같다. 음악 레이블이나 아티스트가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는것을 우린 사운드 패션 브랜드(Sound Fashion Brand)라 말하고 있다. 넓은 시장과 함께 힙합 레이블과 아티스트는 상당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만든 브랜드가 발매되자마자 품절을 일으키고 높은 리셀가로 판매가 된다. 또한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또 다른 굿즈를 만들어낸다. 해외에만 있는 일이 아니다. 국내에도 굿즈 문화를 지속해서 선보이는 레이블과 아티스트가 있다. 이들도 마찬가지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리짓군즈 빈티지 힙합 크루 리짓 군즈(LEGIT GOONS)..
FASHION 다시 만나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와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이 듬뿍 담아져 있는 브랜드 핸더 스킴(Hender Scheme)이 협업을 진행했다. 두 브랜드는 1년 전 협업을 통해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협업이다. 핸더스킴은 각 브랜드에 인기 있는 제품을 오마주 하여 컬렉션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으며 디테일함과 최고급 가죽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 메인 제품인 슈퍼스타(SUPERSTAR), NMD R1, 마이크로페이서(micropacer)로 구성됐으며 두 브랜드의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슈퍼스타 96만 원, NMD R1 106만 원, 마이크로페이서 101만 원으로 진행되며 3월 16일 국내 분더샵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분더샵..
MUSIC 새로운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매즈비(MAZ.B)가 첫 번째 싱글 Bean pod이 발매했다. 매즈비는 언더그라운드의 숨겨진 신예로 우뚝 성장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박자를 쪼개면서 그루브를 탄다는 말이 이번 첫 싱글에서 완벽하게 보여줬다. 이번 곡은 매즈비에 색감 있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재치 있는 훅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으로 구성됐으며 밀땅 하는 그의 부드러운 그루브는 실력을 증명한다. 남자가 사랑에 빠져 두 눈에 콩깍지 씌워져 버린 순간의 감정을 재치 있게 담아낸 곡이며 사우스포 레코드(Southpaw Records) 소속 프로듀서 이자 래퍼 곤힐즈(Gonhills)와 클래이하트(Clayheart) 편곡에 참여해 무게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매즈비는 계절에 따라 신선하고 색다른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