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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완전 방수!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부츠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협업을 진행했다. 두 브랜드는 꾸준한 파트너쉽을 통해 신선한 제품을 선보여 화제 된 바 있다. 이번엔 완전, 아주 완전 방수되는 물건을 들고 왔다. 일명 월드 하이커 프런트 컨트리 부츠! 꾀나 긴 이름이지만 프리미엄 가죽으로 된 방수 원단 그리고 비브람 밑창을 부착해 편안한 착화감을 누릴 수 있다. 색상은 총 세 가지로 블랙, 그레이, 오렌지로 구성됐다. 발매일은 11월 23일 미국, 유럽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발매되며 11월 24일은 일본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FASHION 도입시급! 영국 잉글랜드 체셔 카운티 버컨헤드에 위치한 우드처치 고등학교에서 "이 시간 이후로 고가의 패딩 착용을 금지 시킨다"는 교칙을 만들어 화제다. 이유는 가난을 부끄럽게 하는 행동을 막기 위함이다. 학교 측은 "어려운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학생들과 충분히 이야기한 후 결정된 결과다." 고 말했다. 우드처치 고등학교에서 금지 시킨 브랜드는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몽클레르(Moncler), 노스 페이스(THE NORTH FACE), 페리스(Perris) 등 50만 원에서 100만 원이 넘는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특정 브랜드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된 것이다. 또한 학교 측은 "학부모님들에게 양육비에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최소화하기 위한 방책"이라고도 말했다. 현재..
FASHION 따숩겠당.. 일본 기반 스트릿 브랜드 마스터마인드 재팬(mastermind JAPAN)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브랜드 록키 마운틴 페더베드(Rocky Mountain Featherbed)이 협업을 진행했다. 록키 마운틴 페더베드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보온과 방한에 최적화된 브랜드이며 1960년 미국에서 시작으로 1980년 브랜드 중단, 이후 2005년 일본에서 다시금 부활시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스트릿 브랜드와 상반된 브랜드의 협업은 항상 신선하다. 이번 두 브랜드의 협업 또한 마찬가지다. 제품은 공식적인 컬렉션 사진은 아니다. 한 장에 사진만 공개됐는데 살펴보면 조끼 패딩, 파카, 패딩 등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마스터마인드 재팬 해골 로고가 새겨져 시크함과 멋있는 디자인을 연출했다. 또한 위에 이야기했듯 ..
FASHION 우주로 가다 머서 암스테르담(Mercer Amsterdam)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협업을 진행했다. 나사는 최근 반스(VANS)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큰 화제가 됐으며 꾸준히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씬에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머서 암스테르담은 세련된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로 주로 정장 캐쥬얼을 메인으로 만드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 제품을 살펴보면 머서 암스테르담에 주력 상품인 슈즈를 기반으로 선보였는데 아폴로 17호에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완성 시켰다고 한다. 예전에도 아폴로 11호에 영감을 얻어 신선한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 된 바 있다. 색상은 블랙으로 출시되며 W3RD 2.0 ‘나이트 미션’ 으로 이름을 지었다. 두터운 미드솔이 인상적이며 옆 사이드에 나사 로고가 부착됐다. 또한 3M에 디테일까지..
FASHION 묘한 감성~ 일본 브랜드 나나미카(nanamica)와 영국 신사 슈즈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협업을 진행했다. 협업을 소개하기 전 나나미카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디렉터 혼마 에이치로(EIICHIRO HOMMA)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 한국과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총괄 담당하고 있다. 나나미카는 아웃도어스럽지 않은 아웃도어, 캐주얼, 스포츠, 스트릿, 아웃도어 등 감성을 지녔으며 상반된 장르를 적절히 허물어 신선한 컬렉션을 만든다. 이번 나나미카와 닥터마틴에 협업은 흔히 말하는 3홀 슈즈로 구성됐으며 홀대신 아웃도어 슈즈에서 사용하는 D-Ring 슈레이스로 교체했다. 색상은 네이비, 브라운, 블랙으로 구성됐고 프리미엄 스웨이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발매일은 11월 ..
FASHION 아무것도 하지마~ 스트릿계 대부 후지와라 히로시(Fujiwara Hiroshi)가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 한다는 소식이다. 후지와라 히로시가 런칭 하는 브랜드마다 굉장한 파급력을 자랑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스트릿계 대부로 불린다. 현재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 , 더 풀 아오야마(the POOL aoyama), 더 콘비니(The CONVENI), 치킨 키친(Chicken Kitchen) 등 운영하고 있고 의류, 편의점, 음식 다양한 장르를 바탕으로 후지와라 히로시에 감성을 녹여 특별한 컬렉션을 완성 시킨다. 이번엔 'Do Nothing Congress'라는 브랜드를 런칭한다. Do Nothing Congress는 직역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집단’ 뜻한다. 사실 ‘Do nothing but a c..
FASHION 꼼데 블랙!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 그리고 산하 라인 꼼 데 가르송 블랙(COMME des GARÇONS BLACK)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협업을 진행했다. 두 브랜드는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컨셉답게 오로지 블랙으로만 선보였다. 제품을 살펴보면 반팔 티셔츠, 롱 슬리브, 그리고 후드 집업으로 구성됐는데 활발한 활동을 위해 스포츠 기반으로 선보였다. 디자인은 나이키 로고 스우시를 정면에 사용했고 꼼 데 블랙의 레터링 로고도 깔끔한 형태로 구성됐다. 발매는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reet Market)에서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FASHION 19세 미만도 클릭 영국를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가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로 스케이터 이자 팔라스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인 루시안 클락(Lucien Clarke)를 주축으로 룩북을 완성 시켰다. 런던을 배경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반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스웨터, 자켓 등 구성됐다. 또한 불독 그래픽을 독특하게 디자인했고 어두운 색상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색을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루시안 클락이 신고 있는 워커는 곧 발매할 협업 제품이라고 하니 추후 업데이트 소식은 비피얼 매거진에서 확인 바란다. 발매일은 11월 23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일본은 11월 24일 날 진행한다.
FASHION 19세 미만 금지 매거진과 브랜드를 동시에 디렉터하고 있는 리차드슨(Richardson)과 캐나다 기반 성인물 웹 사이트 폰허브(Pornhub)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작년 20주년을 맞이했던 폰허브는 이를 축하 하기 위해 리차드슨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후 반응이 괜찮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표현의 자유, 에로티즘 이라는 컨셉으로 컬렉션 포인트로 잡았고 제품은 15가지로 구성됐으며 작년과 동일하게 포르노가 금지된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를 비교하는 티셔츠를 제작했다. 또한 포르노 스타들의 사인이 새겨진 티셔츠도 함께 판매한다고 한다. 폰허브는 리차드슨의 예술, 잡지, 문화 등 그의 미학을 높게 평가한다고 한다.
FASHION 작년에 이어! 캘리포니아 기반 스트릿 브랜드 마인드시커(Mindseeker)와 글로벌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반스(VANS)가 1년만에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은 컴플렉스콘(ComplexCon)에서 첫 공개됐으며 팬들의 이목을 끌기엔 충분한 협업 제품이었다. 제품은 반스의 메인 제품인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진행했으며 디자인은 특유 화려한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여 Lightning 1탄에 이어 Lightning 2탄 번개를 연상케 했다. 또한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보라색과 주황색 상반된 색상을 선택해 깔끔하게 선보였다. 발매일은 일본에서 진행되며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추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판매일은 12월 1일부터 일본 지정된 리테일러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FASHION 야 햄버 최근 휴먼 메이드(Human Made)와 KFC가 협업을 한다는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팬들은 상자 속에 든 게 정말 햄버거일까? 의류일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예상대로 햄버거보단 의류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50년대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진행했으며 KFC의 상징적인 색상 레드와 화이트 그리고 블랙을 주로 사용했다. 제품은 반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자켓, 토트백, 모자 등 구성됐으며 켄터키 할아버지 예전 모습을 고이 옷에 담아냈다. 발매는 11월 16일 뉴욕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니고는 영상을 통해 직접 프라이드 치킨을 조리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FASHION 한국계 디자이너 최근 디올 옴므(DIOR HOMME)에 합류한 디자이너 윤 안(Yoon ahn)이 디렉터로 진행하고 있는 일본 악세사리 브랜드 앰부시(Ambush)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협업을 진행한다. 윤 안은 킴 존스(Kim Jones)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차세대 디자이너로 디올 옴므 새 주얼리 디자이너로 임명해 큰 화제가 됐으며 한국계 디자이너가 유럽 명품 브랜드에 합류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두 브랜드의 협업 사진은 윤 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나이키 에어맥스 180(NIKE AIRMAX 180)와 모피 자켓, 티셔츠 등 나이키 스우시 로고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완성 시켰다. 발매는 아직 미정이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