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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스트릿 브랜드 파타(Patta)가 Summer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파타는 네덜란드령 카리브해의 쿠라카오 섬으로 향했으며 포토그래퍼 길램 트래펜버그(Gilleam Trapenberg)를 선발로 내세웠다. 길램 트래펜버그는 남성성의 이미지를 연구하고 또 연구해 작업을 했던 아티스트다.
이번 파타의 룩북은 남성성이 아닌 중성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파타 네이밍을 바탕으로 반팔티, 나시, 롱슬리브, 후드티와 반바지 세트, 캡프캡 등 발매가 이뤄졌으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색상 오렌지와 민트, 블랙, 화이트 등 구성됐다. 파타가 선택했던 포토그래퍼 길램 트래펜버그와의 작업을 지금 당장 눈으로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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