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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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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좋은 영감을 받다. 스케이터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아마 스케이트보드와 신발 그리고 안전 아니겠는가? 뭐 달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세 가지가 출중하다면 스케이트를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멋과 스타일, 나만의 개성, 실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무튼! 여기서 하나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비디오 영상이다. 스케이터들에게 비디오 영상은 래퍼들의 믹스테잎 같은 개념이다.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공유하고 간직하는건 스케이터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스케이트보드를 찍는 사람을 필르머(Filmer)라고 불리는데 현재 씬에서 활동하는 필르머들을 만나보았다. 어떤 제품의 카메라를 사용하는지 어떤 미장센을 생각하며 제작하는지 등 이야기를 나눠봤으니 기사를 확인하길 바란다. 필르머 하영호 1..
VIDEO 이거 CG 아니죠?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제일의 스케이트보더 나이자 휴스턴(Nyjah Huston)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의 제목은 ’Til Death’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일생의 평생을 스케이트보딩에 쏟아부은 그의 두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을 엄청난 스케일의 기술들로 꽉 채워져있다. 영상에서의 나이자 휴스턴은 “날라다닌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기술들을 쉼없이 기술을 쏟아낸다. 핸드레일에서의 트릭 중 다리가 걸려 넘어져 피가 나도 그는 다시일어나 끝까지 기술을 성공시킨다. 올해 24살의 나이자 휴스턴은 과거 아버지의 엄격한 코칭 아래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긋난 부정(父情)에 지나지 않았고. 그 결과는 좋지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그 이후 아버지로부터 독..
FASHION 스케이트까지 점령한다! 데님의 진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스케이트 보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바이스의 스케이트보드는 1997년부터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그 해 스케이트보드 대회까지 진행해 화제가 됐었다. 그만큼 리바이스와 스케이트보드는 빠지래야 빠질 수가 없는 사이다. 리바이스가 선보인 이번 스케이트 보딩 컬렉션은 1906년 지진을 위해 설립된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고 있는 선셋 스케빈져(Sunset Scavengers)에서 영감을 받았다. 어떻게 뻣뻣한 데님을 입고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리바이스는 스케이트보드의 최적화된 리바이스 501진을 선보였으며 라이크라 소재와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오로지 스케이트보드를 위한 바지다. 제품은 리바이스 501진을 포함해 티셔츠, 트르커..
CULTURE 반스(VANS) 스톱(STOOP) 시리즈 개최하다! 글로벌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반스(VANS)가 스톱 시리즈(Stoop Series)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반스는 스케이트보드를 주제로 다양한 페스티벌, 콘테스트, 컨텐츠 등 생성하면서 스케이트 문화를 모르는 사람들마저 빠져드는 기획력을 자랑했다. 이번에도 재미있는 콘테스트를 만들었다. 일명 스톱 시리즈, 계단에서 펼쳐지는 스케이트 콘테스트를 만들었다. 스톱이란 뜻은 일반적으로 건물, 아파트, 주거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계단을 말하며 그 속에서 친구들과 앉아 맥주 마시며 수다와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새로운 스팟이 되기도 했다. 이 콘테스트는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vans_korea를 태그하고, #VansStoop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FASHION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협업! 스케이트보드 브랜드가 만나면 그 멋은 상상 초월이다. LA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이빌론 LA(Babylon LA)와 화끈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스핏파이어(Spitfire)가 만나 협업을 진행했다. 두 브랜드는 끈끈한 파트너쉽을 위해 똘똘 뭉쳐 제품을 발매했다. 협업 제품을 살펴보면 깔끔하게 블랙, 화이트로 구성됐고 반팔 티셔츠와 볼캡 그리고 휠도 발매된다. 아마 스케이터들이 관심 있는 건 휠 일거라 생각한다. 야자수 나무가 원형으로 동일하게 새겨져 있고 디자인의 디테일함도 살아있다. 제품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길 바란다. 베이빌론 LA 공식 홈페이지
ART&DESIGN 또 다른 예술의 집합지, 스케이트 예술적인 스케이트데크를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샵 스케이트룸(Skateroom)과 천재 아티스트 앤디 워홀(Andy Warhol)이 협업했다. 다양한 범위의 한정판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위해 파운데이션 비쥬얼 아트 (The Andy Warhol Foundation for Visual Arts) 협업 팀을 구성해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60년대 플라워 아트 워크에서 파트뤼치아 카울필드(Patricia Caulfield)의 7 가지 히비스커스 꽃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인쇄물은 6개의 데크를 통해 손으로 인쇄했다. 역시 예술은 구애받지 않을 때 더욱 아름답다. 스케이트보드 데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케이트룸(Skateroom)을 참조하면 된다. 스케이트룸 공식 홈페이지
PICTURE 할리우드의 등장한 스케이트보드 보드 스포츠로 분류되는 스케이트 보드는 1960년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 첫 등장을 했다. 서핑을 할수없는 조건이 될때 서퍼들은 땅에서도 즐길수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지금의 스케이트 보드가 탄생했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 후반 유학생들로 부터 가지고 들어와 알려졌다. 과연 그때 그 시절 스케이트 보드 모습은 어땠을까? 지금과 별다를게 없었을까? 2년전 포토그래퍼 휴 홀랜드(Hugh Holland)는 1970년 스케이트 보더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줄이 생겨진 긴 양말에 반스(VANS), 나이키(NIKE), 컨버스(converse)제품을 신고 타는 모습은 오늘과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있어 인상적이다. 사진속에는 남녀노소 불문! 파도위에서 즐기듯 화려한 모습 보다는 가볍게 가로지르는 모습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