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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계속되는 행보! 최근 슈프림(Supreme)은 언더커버(Undercover)와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ies) 그리고 닥터마틴(Dr.martens)을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이번엔 챔피온(Champion)과 쇼트 NYC(Schott NYC)에게 바톤을 넘겨줬다. 슈프림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한 브랜드가 아닌 둘, 셋 브랜드와 함께 항상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여 신선함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후드티, 트랙슈트, 자켓, 스웻 팬츠, 스웻셔츠, 악세사리 등 구성됐으며 챔피온의 로고와 베이직한 스타일을 베이스로 슈프림의 멋을 가미했고 쇼트 NYC는 블랙, 그린, 호피로 구성된 자켓 세 종류로 구성됐다. 특히나 챔피온은 항상 그래왔듯 브랜드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구매는 슈프림..
FASHION 화려한 패턴! 테크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 아크로님(Acronym)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발매한다는 소식이다. 최근 아크로님은 고등래퍼 이병재가 착용해 큰 화제 된 바 있다. 두 브랜드가 공개한 제품은 베이퍼맥스 MOC(VAPORMAX MOC)를 선보였다. 전형적인 테크웨어에 느낌은 아니다. 날카로운 독특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측면에 아크로님의 로고와 나이키 스우쉬가 새겨져있다. 2018년도 트렌디 컬러인 네온그린을 포인트로 구성됐다. 기존 베이퍼맥스와 크게 차이점은 없지만 디테일과 약간에 변화를 주었다. 발매일은 3월 23일 날 진행된다.
MUSIC 기대되는 유망주 브라운(BRWN)에 첫 EP 앨범이 발매됐다. EP 앨범은 총 네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타이틀 소울 댄스(Soul Dance)을 중심으로 멜로디 컬 한 디자인과 그루브를 선보였다. 또한 개성 있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EP는 돈과 보석, 그리고 깊은 사랑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고스란히 앨범에 담았으며 네 트랙 전부 분위기를 압도하는 사운드로 신선함을 맛보길 바라겠다. 브라운은 급 속도로 성장했다. 랩? 보컬? 당연 그 부분도 큰 성장을 이뤄냈지만 중요한건 아티스트의 모습을 갖추고 등장 한 것, 이번 공개한 첫 EP 앨범을 확인해 보면 알테지만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다. 이번년도 브라운은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공연을 비롯 또 다른 EP 앨범과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교류..
FASHION 워크웨어, 영감을 받다. LA 기반 스트릿 브랜드 엑스라지(X-large) 2018 S/S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엑스라지는 서부시대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문화를 결합하여 시원하고 신선한 컬렉션을 준비했다. 옛 서부시대의 무드를 고스란히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옷에 적용했으며 컬러풀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톤이 특징이다. 따사로운 주말 오후를 만끽하듯 느슨한 여유가 느껴지지만 워크웨어의 감성은 계속 유지했다. 제품은 반팔티, 후드티, 셔츠, 코치자켓 등 선보였다. 제품은 웍스아웃 와우산을 비롯 압구정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겠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웍스아웃 공식 홈페이지
FEATURE 고프코어(Gorpcore)란? 고프코어(Gorpcore)라고 들어봤는가? 고프코어는 야외에서 많이 먹는 그레놀라(Granola), 오트(Oat), 건포도(Raisin), 땅콩(Peanut)의 앞 글자를 따서 고프(Gorp)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캠핑에 필수인 견과류를 빗대어 만든 패션 용어다. 다른 말로는 굿 올드 레이진 앤 피넛(Good Old Raisins And Peanuts)의 약자라고 불리기도 하며 때론 어글리 프리티(Ugly Pretty), 안티 패션(Anti fashion)라고 말하기도 한다. 왜 갑자기 고프코어가 유행이 된 것일까? 3년 전으로 거슬러 내려간다. 운동(Athletic)과 레저(Leisure)를 합친 애슬레저(athleisure)가 유행을 타기 시작한다. 스포츠와 패션을 접목시켜 트렌디함을 추구해 보다 편..
FEATURE 슈프림의 아티스트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라고 알고 있는가?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슈프림에 대한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다. 그 정도로 인기는 엄청나고 전 세계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중 MSG를 조금 더 하면 전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배우, 뮤지션 등 슈프림 제품을 한 번쯤 입고 나왔을 정도로 국내외 유명 셀럽들에게도 큰 인기 있는 브랜드다. 슈프림의 가장 큰 장점은 한정된 제품이다. 많이 생산을 하지 않고 컬렉션마다 한정판 협업 제품을 발매 시킨다. 매장도 직영과 온라인에서만 판매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산은 싫어하지만 캠핑 의자를 구입해 슈프림 매장 앞에서 캠핑을 하는 팬들이 많다. 리셀가도 물론 높게 책정된다. 협업 제품의 자켓은 족..
FASHION 한일의 작품! 한일전은 매번 뜨겁다. 이번 컬렉션 또한 확실히 뜨거울 것이라 예상된다. 국내 여성 브랜드 미스치프(MISCHIEF)와 러셀 애슬레틱 재팬(Russell Athletic Japan)이 만나 협업을 진행했다. 한일 합작 컬렉션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러셀 애슬레틱 재팬는 1902년부터 시작된 미국 브랜드로 면직물을 생산했으며 1920년부터 트레이닝 웨어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성공적인 라이브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그녀들은 쉴 틈이 없다. 이번 협업은 러셀 애슬레틱 재팬 스포츠 웨어에 영감을 받아 협업을 진행했고 깔끔한 레터링 MISCHIEF CLOTHING COMPANY를 전면과 후면에 선보였다. 롱 슬리브, 반팔 티셔츠, 코치자켓, 스웻 팬츠 등 구성됐으며 걸 크러쉬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FASHION 레트로의 신선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에어맥스 1(NIKE AIRMAX 1)가 출시한다. 예전 기사를 통해 나이키 슬로건과 함께 흰색 바탕에 나이키 에어맥스 1를 본 적이 있을것이다. 저스트 두 잇(Just Do It)과 레트로 나이키 로고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한 제품이었다. 이번엔 온통 주황색으로 된 제품을 발매 시킨다는 소식이다. 이번 제품을 쭉 살펴보면 예전 화이트를 소개할 때 동일한 디자인을 보여준 것 같다. 나이키 슬로건과 주황색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고 주황색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황색 로고에 주황색 바탕이라니 약간 의아해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오묘하게 잘어울리며 빈티지한 모습도 신선하다. 사이즈는 여성용으로 발매되고 발매일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곧 출시가 된다는 이야기는 들리고 있다. ..
FASHION 스포츠 웨어의 멋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클래식(Reebok Classic)과 국내 1세대 브랜드 크리틱(Critic)이 협업을 진행했다. 브랜드 리복(Reebok)은 국내 브랜드와 교류를 많이 시도하고 있다. 최근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 협업을 통해 색다른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이번엔 크리틱과 호흡을 맞춘다. 크리틱은 1세대 브랜드로 서브컬쳐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며 전혀 흔들림 없는 본질적인 모습을 현재도 과감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협업은 리복의 벡터 로고를 다시 불러왔다. 크리틱에 디테일한 그래픽과 올드스쿨에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벡터로고의 조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레트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포츠 웨어를 완성 시켰다. 제품은 후드자켓, 트랙자켓, 트랙팬츠, 후드티, 후드집..
ART&DESIGN 세계에서 인정 받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오(오수형)의 단편 신작 ‘무지개 칠하는 법(How To Paint Your Rainbow)’가 오는 3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5달간 버지니아 현대미술관(Virginia 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특별 전시 상영된다.에릭오 감독은 지난해 ‘도리를 찾아서’ 참여를 마지막으로 픽사를 나와서, 앞서 언급한 ‘댐 키퍼’를 TV시리즈 ‘Pig : The Dam Keeper Poem(피그 : 더 댐키퍼 포엠)’로 제작했다. 이 TV시리즈는 지난해 일본 NHK에서 정식 방영된 것에 이어, 2018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애니상(Annie Award)’에서 특별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 후보로 오르는 등 세계적인 화제를 ..
FASHION 최고의 옷을 만든다. 국내 브랜드 헤리티지 플로스(Heritage Floss)가 2018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좋은 실은 최고의 원단을 만들고 좋은 원단은 최고의 옷을 만든다.” 헤리티지 플로스의 슬로건이다. 2011년 올드 스포츠 웨어 기반으로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제품을 내놓았다. 또한 레트로적인 느낌이 가득한 스포츠 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트렌디함을 살짝 가미하여 컬렉션을 완성 시킨 모습은 국내 어디에도 없다. 우리 눈에서만 그런지 몰라도 모든 제품이 프리미엄 상품이고 한정판으로 보인다. 디테일함까지 신경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헤리티지 플로스는 100%여도 의심을 해보고 다시 한번 검토, 세세하게 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다. 믿고 입는 브랜드가 아주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201..
FASHION 신선한 워크웨어! 전통적인 워크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디키즈(dickies)와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가 협업을 진행했다. 디키즈 1922(dickies 1992) 라인으로 준비했으며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클래식한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키즈의 워크웨어 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이번 컬렉션을 완성 시켰다. 제품은 오버롤, 워크 팬츠, 반팔셔츠, 후드티, 랩코트, 셔츠 자켓 등 구성됐으며 단색의 멋을 한껏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진행한 협업으로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는 오프닝 세레모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오프닝 세레모니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