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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실제 정진철 디자이너를 찾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 최근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고 음악에 대한 생각, 미래 등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었다고 한다. 그의 앨범 DARKROOM: roommates only는 그가 발표했던 앨범도 모두 다 훌륭하지만 사이먼 도미닉이 아닌 인간 정기석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라 생각한다.
수록곡 중 정진철이라는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을 것이다. 제목을 보자마자 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곡에 내용은 예전 디자이너였던 삼촌 실종에 대한 이야기다. 신선하면서도 꼭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곡을 발표한지 14일 만에 삼촌과 재회를 했다고 한다. 쌈디의 인스타그램에 삼촌의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삼촌을 만나게 되었다” 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 스트릿 패션을 이야기하다.
한국 스트릿 패션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한국의 스트릿 패션은 뭐라 설명을 못하겠다. 하지만 변질됐다는 것은 확실하다. 한 디자인이 유행을 타면 그것을 고스란히 카피를 하고 판매를 한다. 당연히 스트릿 브랜드가 트렌디함을 가져가는 건 맞다. 그러나 먼저 하면 불리할 정도로 그 브랜드가 그 브랜드 따라 하고 그 브랜드가 또 그 브랜드를 따라 한다.
영상 컨텐츠 채널 셀레브(sellev)가 "PERCENTAGE%: 우리가 거리에 남긴 기록” 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리타(LEATA) 디렉터 손희락, 누드본즈(NUDEBONES) 디렉터 곽민석, 라이풀(LIFUL) 신찬호, 디스이즈네버댓(thisneverthat) 최종규, 헤리티지 플로스(Heritage Floss) 이윤호, 굿 타임 베드 타임(Good Time, Bed Time) 조승훈, 디자이너 옥근남 등 출연했으며 영상의 주인공 베리드 얼라이브(Buried alive) 전 디렉터 김종선도 유쾌하게 출연한다.
스트릿 시장에 대한 1세대들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 하길 바란다.
신예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e) 화려한 골과 스피드
10대 펠레라 불리는 신예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가 최근 아르헨티나와 대결에서 폭발적인 드리블과 침투력, 정확한 슛팅으로 연속골을 뽑아내 8강에 진출 했다.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한 경기 두 골 이상을 터뜨린 펠레 다음으로 10대 선수가 됐다.
음바페의 패션도 화제다.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이끄는 브랜드 오프 화이트(Off White)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협업한 제품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2(NIKE MERCURIAL Vapor 12)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나이키(NIKE)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발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발은 무엇일까? 최근 나이키가 3월에서 5월 기간의 결산을 발표했다. 판매량을 13%나 끌어올렸고 나이키 사업중 약 40%를 차지하는 북미지역 또한 매출 3%가 증가했다.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다양한 캠페인 그리고 신선한 마케팅까지 모두가 호흡이 필요하다. 나이키가 그걸 해냈다.
매출에 큰 역할을 한 제품은 나이키 에어맥스 270(NIKE AIRMAX 270),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Nike Air Vapormax 97), 나이키 에픽 리액트(NIKE Epic React) 총 세 제품으로 모두 런닝화 지만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제품들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쉽게 16강 진출은 못했지만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무너뜨린 대표 팀 선수들과 대한민국은 현재 열광에 도가니다. 이 기세를 몰아 월드컵 포스터 전시를 한다는 소식이다. 축구를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하는 스포츠기 때문에 포스터 전시도 상당한 인기를 차지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번 포스터 전시는 조별예선부터 토너먼트까지 모든 경기를 보고 디자인을 진행한다. 흥미진진한 경기도 보고 전시도 관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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