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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통과해야 얻을 수 있는 신발이 있다. 내 돈 주고 내가 사겠다는데 어떤 브랜드야? 나이키(NIKE) 라면 두말 말고 참가하지 않겠는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알리 샤반(Ali Cha’aban)과 함께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레바논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했으며 토박스 옆에 아라비안 글자 '절대로 늦추지 말것' 이라는 영화같은 레터링이 새겨져있다.
이 제품은 30족 한정으로 발매를 진행한다. 전 세계에서 말이다. 운동을 한다면 필수 어플인 나이키+ 런클럽(Nike + Run Club)을 다운로드하고 6월 14일 이전에 저녁 6시와 새벽 6시 사이 두 번의 2Km 이상 러닝 미션을 수행해야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거주자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맞다. 거친 단어가 나올 법 하지만 아이템을 얻기 위해 퀘스트를 깨듯, 나이키의 게임 같은 발매 현황은 신선했다.
자세한 제품은 사진으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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