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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테크니컬하고 스타일리쉬한 멋진 스타일로 스케이터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CONVERSE CONS(컨버스 컨스)의 프로 스케이트 팀 18명이 모두 등장하는, 첫 번째 풀 랭스 비디오 “PURPLE”이 THRASHER MAGAZINE(트래셔 매거진)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의 길이는 46분의 영상으로 컨버스팀 전원 개개인의 클립으로 구성되어있다. 시작하기도 전에 비디오의 길이를 보고 지루해서 하품이 나오는 것 같다면 일단 재생 버튼을 누르고 보자. 시작은 컨버스 팀의 막내로 합류하였지만. 테크닉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habitat skateboard 소속의 bobby de keyzer 의 렛지(ledge) 트릭으로 시작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PURPLE”의 등장하는 프로 스케이터들은 활동하고 있는 시대와 나이가 전부 다르지만. 그런 것 따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듯, 그곳이 어디든 거침없이 질주하고 트릭을 성공시켜버리고 만다. 이번 영상은 필자가 생각하였을 때. 전무후무한 라인업과 스타일리쉬한 스케이팅의 교과서적인 영상으로써, 오랫동안 스케이터들의 입에서 오르내릴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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