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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와 우라하라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매 시즌 멋진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탈바꿈한 언더커버(Undercover)가 협업 제품을 공개했다.
'TYPE I'과 'TYPE II', 그리고 ‘501’ 제품으로 TYPE I은 바이 카즈 재킷을 베이스로 위트 있는 디테일을 추가했으며 TYPE II는 빈티지 워싱 가공이 된 셀비지 데님 원단 위에 언더커버 17FW 컬렉션 테마인 BRAINWASHED GENERATION 자수를 안감에는 중세 유럽의 회화 Dance of Death를 넣었다.
501은 TYPE II와 동일한 셀비지 데님 원단으로 501 특유의 실루엣과 디테일은 그대로 두고, 프론트 포켓 부분에는 BRAINWASHED GENERATION을, 코인 포켓 부분에는 언더커버 컬렉션에 종종 등장하는 눈 아이콘을 자수로 새겼다. 그리고 포켓 안감 역시 TYPE II와 마찬가지로 Dance of Death를 추가했다.
발매는 오는 16일 Levi's Store Osaka 및 UNDERCOVER의 각 점포, DOVER STREET MARKET GINZA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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