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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케이트보드, 국민 신발이라 불리는 브랜드 반스(VANS)와 여성 스트리트 브랜드 메이드미(MadeMe) 그리고 X- Girl이 만나 협업을 진행했다. 90년대 특유 바이브를 보여주며 개성 있는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어패럴과 풋웨어를 선보였으며 90년대 초부터 이어오던 반스 스케이트 헤리티지 기념을 위한 컬렉션이기도 하다. 신발 색상은 라이트 블루, 버건디 색을 띠고 있는 마룬, 블랙까지 선보였고 신발 측면에 반스가 90년대 사용했던 플라잉 브이 로고까지 확인할 수 있다. 어패럴 또한 롱 슬리브로 파스텔 톤 핑크와 블루로 구성됐고 센스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매일은 12월 15일 금요일, 웍스아웃(WORKOUT)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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