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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 브랜드 : Skateboard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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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보드는 서퍼들에 의해 시작됐다. 비가 많이 쏟아 진다거나 태풍이 몰려 올때면 서퍼들은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없었다. 곰곰히 생각하다 땅에서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만들어보자 했던게 서핑 보드와 비슷한 판자아래 바퀴달린 보드였다. 우리나라에는 70년대와 80년대 후반 유학생들로 부터 유입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역동적인 기술보단 가볍게 전진, 후진 할 수 있는 정도로만 그쳤다. 하지만 현재 화려하고 어마어마한 기술은 물론이며 서브 컬처를 대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는 옷도 중요했다. 어떤 스케이터가 어떤 옷과 어떤 핏으로 어떤 기술을 쓰며 필드 안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언더그라운드는 과거나 지금이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치열하다. 많은 스케이터들이 그랬듯 스케이트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스케이트 브랜드의 인기는 현재 언더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대단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스케이터들의 자부심을 심어줬다. 지금 부터 소개할 브랜드는 알고 있거나 혹은 몰랐던 브랜드도 있을것이라 생각든다. 브랜드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을 차근차근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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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킹 어썸(Fucking Awesome)

 

 

 

 

 

퍼킹 어썸(Fucking Awesome)은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모델로 유명한 프로 스케이터 제이슨 딜(Jason Dill)이 직접 디렉터 하고있는 브랜드다. 현역으로 활동하는 모델대신 노숙자를 필두로 한시즌 룩북를 선보인 적도 있었고 유명 스케이터 테이션 존스(Tyshawn Jones), 케빈 브래들리(Kevin Bradley), 사가 엘세서(Sage Elsesser) 등 어렸을적 얼굴을 그대로 옷에 프린팅을 하여 메인 제품으로 내놓아 불티나게 판매를 했다. 또한 악명높은 포토그래퍼 Mike Piscitelle도 참여해 브랜드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줬으며 돈 보다 브랜드의 멋을 중요시 했다. 퍼킹 어썸은 현재 스케이트 씬(scene) 획을 긋고있는 중이다.

 

2, 트레셔(THRASHER)

 

 

 

인디펜던트(INDEPENDENT) 소속이였던 케빈 대쳐(Kevin Thatcher)와 파우스토 비텔(Fausto Vitell)이 1981년 트레셔(THRASHER)를 첫 발행시킨다. 트레셔는 현재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잡지로써 스케이터들뿐만아니라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스케이트 씬(scene)에서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며 패션계에서도 신선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트레셔의 메인 로고인 불꽃 디자인은 국내외 인기가 대단한 제품이고 허프(HUF), 슈프림(Supreme) 등 유명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브랜드 매거진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매달 매달 발매되는 트레셔의 잡지는 스케이트씬에서 일어나고 있는 순간 순간과 그들의 문화를 엿볼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3,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

 

 

 

슈프림(Supreme)과 같은 급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가 있을까? 그렇다. 모두가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를 생각했을것이다. 영국 브랜드 팔라스 스케이트보드는 2010년 디렉터 레프탄주(Lev Tanjn)에 의해 탄생했다. 팔라스의 트라이앵글 로고를 메인으로 선보이면서 깔끔한 디자인과 심심하지 않는 색채를 사용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reet Market)과 함께 6년만에 어마어마하게 성장을 했고 옷 뿐만 아니라 데크 품질 역시 스케이터들도 인정하는 브랜드다. 또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아디다스(adidas) 협업을 진행하며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갔고 옷의 값어치는 몇배로 뛰었다. 수많은 셀럽들이 즐겨 입기도 했다. 현재 팔라스 스케이트 보드는 짧은 역사로 큰 획을 긋고있다.

 

4, 피자 스케이트보드 (PIZZA SKATEBOARDS)

 

 

 

피자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이러하듯 옷도 마찬가지 피자처럼 싫어할 수 없는 옷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재치는 제품을 통해 알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SACRAMENTO)에서 시작된 피자 스케이트보드(PIZZA SKATEBOARDS)는 LURK HARD LLC 두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평화로운 음식 피자(PIZZA)를 모티브로 브랜드를 전개 했다. 스케이터들의 로컬 정신과는 조금 반대의 느낌이지만 피자를 베이스로 재미있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옷에 전달해 유럽과 아시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피자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 않은가? 피자 없이 못산다면 체크하길 바란다.

 

5, 인디펜던트(independent)

 

 

인디펜던트(independent), 인디펜던트 트럭 컴퍼니(independent Truck co.)가 공식 호칭이다. 스케이트의 역사를 논 할때 빠질 수 없는 브랜드이기도하며 인디펜던트는 400명이 넘는 프로 스케이터들이 소속되어 있다. 1978년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Santa Cruz)에 위치해 있는 NHS의 산하 브랜드로 첫 걸음을 시작했고 오랜시간을 통해 트럭(Truck)의 완벽을 연구했다. 인디펜던트의 트럭은 약간 무게감이 있지만 안정감과 빠른턴이 장점이며 프로 스케이터들이 자주 애용한다. 트럭 생산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케이트 브랜드 슈프림(Supreme), 반스(Vans) 등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아직 까진 공식적인 자사 컬렉션 진행은 안하고 있다는게 아쉬운점 이지만 그들의 움직임들이 스케이터들에게 아주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이다. 

 

6, 다임 MTL(Dime MTL)

 

 

 

2013년 해성 처럼 나타난 다임(Dime MTL)은 캐나다 몬트리올 기반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다. 앙투안 아슬랭(Antoine Asselin)과 필 라부아(Phil Lavoie)에 의해 만들어진 다임은 깔끔함이 매력적인 브랜드다. 글로벌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반스(Vans)와 유머와 재치를 겸비한 뉴욕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올타이머즈(Alltimers)등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덕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었다. 또한 작년 2015년 부터 반스와 함께 파트너쉽을 맺어 글로리 챌린지(Glory Challenge)를 진행하면서 기존에 딱딱한 스케이트보드 대회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창의적이고 유연한 대화를 개최해 순위보다는 부담없이 즐기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도 마찬가지 동일 하게 진행한다. 독립 브랜드로써 점점 자리를 굳히고 있는 다임의 행보를 기대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7, 브론즈 56K(bronze 56K)

 

 

우리가 생각하는 게임의 브론즈 급이 아니다. 뉴욕을 기점으로 유럽까지 발을 담궜던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브론즈(bronze) 혹은 브론즈 56k(bronze 56K)라고 불리며 역시 독립 브랜드로써 큰 자본력 없이도 과감한 마케팅과 유쾌한 디자인으로 소규모 브랜드라는 타이틀를 잊게 해준다. 그 만큼 팬층이 상당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게 확실한 브랜드다. 그리고 직접 촬영한 스케이트보드 영상은 현대적인 HD 보다 VHS를 즐겨 촬영해 전 세계 스케이터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허프(HUF),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와 협업을 통해 브론즈의 입지를 굵게 알려줬다. 최근 브론즈 자사 컬렉션이 세계적인 콘셉트 샵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reet Market)에 입점 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말이 브론즈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8, 허프(HUF)

 

 

뜨겁게 달궜던 2002년 한일 월드컵 열기속에 태어난 브랜드가 있다. 샌프란시스코 기반으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를 운영하는 허프(HUF)는 프로 스케이터 키스 허프나겔 ​(Keith Hufnagel)이 설립한 브랜드다. 20년 이상의 스케이터 생활을 하면서 답답함을 못이겨내던 그는 전 세계 곳곳 서브컬처를 경험하게 된다. 그후 자신만의 특별한 브랜드를 만든다. 'HUFSF'에서 'HUF WORLD WIDE’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허프는 서서히 스트릿 브랜드로 자리를 잡게된다. 깔끔한 디자인과 마리화나(Marihuana)를 패러디한 제품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하면서 전 세계적인 팬들을 홀리게 했다.

 

9, 폴라 스케이트보드(Polar Skate Co.)

 

 

스웨덴을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폴라 스케이트보드(Polar Skate Co.)는 스웨덴 작은 도시 말뫼(Malmo)에서 부터 시작됐다. 프로 스케이터이자 비디오 아티스트 폰터스 알브(Pontus Alv)는 폴라를 BESA(Bright European Skateboard Awards)에서 3년 연속 유럽에서 영향력있는 브랜드로 올려놨다. 아트워크, 사진, 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 시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지각색의 브랜드와 협업 컬렉션 또한 큰 영향을 발휘하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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