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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츠앤네이티브스 소속 DJ 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250과 90년에서 2000년대 초반 국내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신바람 이박사와 함께 음원을 공개했다. 일단 궁금하니 플레이를 틀어놓고 기사를 확인하길 바라며 곡의 제목은 스프링(Spring)으로 250 사운드 클라우드 공식 오피셜에 무료로 공개했다.
간단하게 뮤지션 250을 설명하자면 250은 이태원과 홍대 클럽씬에 활동해 온 실력파 뮤지션으로 이센스, 보아, fx 등 다양한 곡들을 리믹스하고 편곡한 아티스트다.
티저 영상에서 이박사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중 입으로 내는 소리를 샘플링으로 절묘하게 따서 잼(Jam) 형태로 느껴지는 음악을 만들었다. 역시 이박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관건이며 구성진 추임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50만의 감성적인 센스를 선보였다. 중독적인 전자음악을 어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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