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문화 늬우스

이번 휴가 경주에서 즐기자, 멋진 문화와 함께!

이번 휴가 다들 다녀왔는가? 아니면 곧 출발 예정인가? 출발 예정이라면 멋진 전시회를 소개해주겠다. 바로 경주 힐튼 호텔에 위치한 우양 미술관에서 그래피티(Graffitti)에 관한 전시를 한다고 한다. 우양 미술관에서 첫 번째로 기획하는 전시회로 <그래피티: 거리미술의 역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그래피티(Graffitti)는 현대 드로잉의 확장된 개념으로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대중예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해 계속해서 좋은 협업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와 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Artime Joe), 제바(XEVA)와 말레이시아 작가 켄치 차이(Kenji Chai)에 작품을 엄선하여 공간을 꾸몄다고 한다. 9월 30일 까지라고 하니 참고 바란다.

우양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노숙자가 됐다. 

최근 내한을 했던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그가 멋진 래퍼가 아닌 노숙자가 됐다고 한다. 무슨 내용일까? 바로 미국 범죄 드라마 <파워> 에피소드에서 화려하게? 노숙자로 열연을 한것이다. 당연 주연이 아니라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마약 딜러 역할을 하고 있는 래퍼 50 센트 (50 Cent)에게 상품권을 판매하는 노숙자 역할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바란다!

@kendricklamar

BPEAR MAGAZINE(@bpearmagazin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8월 4 7:17오전 PDT

@kendricklamar

BPEAR MAGAZINE(@bpearmagazin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8월 4 7:18오전 PDT

좀비 모델, 릭 제네스트 (Rick Genest)가 자살했다.

캐나다 출신 좀비 모델로 유명세를 알린 릭 제네스트 (Rick Genest)가 캐나다 몬트리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전신에 수많은 문신을 새겨 활발한 활동을 했고 176개 타루를 전신에 새겨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어릴 적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이겨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향년 32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R.I.P

니고(NIOG)는 신발을 냉장고에 보관한다?

베이프(BPAE) 창립자 니고(NIOG)가 신발을 냉장고에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당연히 몰랐다고 생각한다. 예~~~전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니고는 신발을 냉장고에 보관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신발을 왜 냉장고에 보관하냐는 질문에 니고는 “신선하게 신고 싶어서”라는 말을 남겨 이슈가 된바 있다. 현재 니고는 휴먼 메이드(human made)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프를 떠나기전 "베이프는 영장류며 영장류 위엔 인간이 있다.” 라는 말과 함께 휴먼 메이드를 만들었다. 

슈프림(Supreme)이 가짜 슈프림(Supreme)한테 패소했다.

뉴욕기반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이대로 무너지는가? 작년 1월 이탈리아에서 가짜 슈프림을 판매하는 회사와 법적대응에 승소를 하여 12만개의 가짜 제품을 압류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게 무슨일인가? 슈프림 스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가짜 슈프림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와 IBF 인도회사에 법적대응에서 패소를 하고 말았다. 패소 이유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구별이 가능하다는 법원에 의견이다. 판사가 구입하지 못한 슈프림 제품이 있었는지 의심되는 부분이다. 어처구니가 없는 결과인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