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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적인 축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32개국이 출전하며 나라마다 다채로운 유니폼을 확인할 수 있다. 패션과 축구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띄고 있다. 브랜드마다 축구에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완성 시키기도 한다. 이제 축구 유니폼은 단순한 운동복이 아니라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1위를 차지한 유니폼이 있다. 바로 D조에 소속된 나이지리아의 유니폼이다. 영국 미러가 7일 각각 홈, 원종 유니폼 총 64개 디자인을 주관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유니폼은 대표님의 마스코트인 독수리의 이미지를 형상화 시켰으며 선명하고 밝은 초록색상과 지그재그 패턴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마치 나이키(NIKE)와 아크로님(Acronym)의 베이퍼맥스 MOC(VAPORMAX MOC)을 연상케 한다.
유니폼은 판매 3시간 만에 매장에서 완판을 기록했고 온라인은 3분 만에 순삭했다. 화제를 몰아 현재 가품도 엄청난 인기를 끈다고 한다고 하니 주의 하길 바라겠다. 운동복이지만 패션이기도 한 축구 유니폼, 과연 또 어떠한 유니폼이 인기를 끌 것인지 기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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