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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명품 브랜드 MCM이 협업 컬렉션을 진행했다.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MCM이 참여를 한 것이다. 두 협업 제품은 레트로 형식의 트랙슈트와 브라운, 화이트 색상의 스웨이드 신발을 출시한다. 디자인은 MCM의 상징적인 모노그램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힙합의 진한 감성을 뽐내고 있다.
보여진 사진은 협업 발매에 앞서 빅 대디 케인(Big Daddy Kane)과 랩소디(Rhapsody)가 90년대 힙합 패션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더 리믹스 :힙합 X 패션에 기념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발매일은 5월 24일 출시가 진행되며 국내에도 출시가 된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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