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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에서 성공을 거둔 션 워더스푼(Sean Wotherspoon)이 캐쥬얼 브랜드 게스(Guess)와 손을 잡았다. 거대 패션 기업 나이키에서 실력 하나로만 성공을 거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션 워더스푼이 아닐까 생각 든다. 나이키 덕후가 나이키와 협업을 진행했고 큰 성공을 이뤄냈다. 대단하지 않는가? 그의 커리어 중 인생 커리아가 아닐까 싶다.
그를 탐내는 회사들도 다양하게 존재했고 현재 러브콜은 물론이다. 그중 평소 애착 갔던 브랜드 게스와 함께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주최하는 게스 파머스 마켓 행사를 위한 협업으로 어린이날 발매가 진행된다. 색상은 알록달록 상큼한 과일이 떠오르는 색으로 구성됐으며 반팔티, 자켓, 후드티, 스웻팬츠 등 발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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