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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프룻 오브 더 룸(Fruit Of The Loom)이 국내 런칭 기념으로 강남 폴더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룻 오브 더 룸은 워렌 버핏이 투자하여 큰 화제가 됐던 브랜드이며 프룻 오브 더 룸을 입으면 워렌 버핏처럼 부자가 될 수 있다. 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정말 그럴까? 열심히 노력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
무튼 팝업 스토어는 한달 간 진행되며 팝업 기간 중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진행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에 충실한 제품, 그리고 캐쥬얼 데일리 웨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윤여준, 275c 등 아티스트와 협업 한 제품도 준비됐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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