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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스트릿 브랜드 미스치프(MISCHIEF)와 아티스트 베르디(Verdy)가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위해 미스치프는 정예 멤버를 추려 도쿄로 갈 예정이다. 베르디는 일본 스트릿 씬에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빔즈(BEAMS)와 협업을 진행해 화제가 됐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 비니, 윈드 브레이크, 토트백 등 선보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200명 팬들에게 스페셜 한 증정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미스치프 2018 S/S 컬렉션 제품도 일부 판매되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정은 4월 13일, 14일 이틀 진행되고 13일은 오후 4시부터 14일은 정오부터 오픈, 마감은 오후 8시다. 협업 컬렉션 제품은 도쿄 팝업 스토어를 마치고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미스치프의 행보는 예사롭지 않다. 일본을 찍고 그다음 나라는 어디일지, 무척 기대가 된다. 이번 만큼은 우리도 미스치프의 오타쿠가 되보자!
장소 : TOXGO shop
(3 Chome-27-13 Jingūmae, Shibuya-ku, Tōkyō-to 150-0001, JAPAN) ⠀
일시 : 4월 13일, 14일 (13일 PM 4 : 00 ~ 8 : 00, 14일 PM 12 : 00 ~8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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