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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화이트(Off-White)와 나이키(NIKE)을 위한 더 텐 컬렉션이 아니다. 브랜드 컨버스(Converse)와도 협업을 진행한다. 루머가 돌고 돌았던 오프 화이트와 컨버스 협업 제품이 공개됐다.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Chuck Taylor All Star)를 기반으로 투명한 원단을 사용해 신선한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미드솔 부분엔 벌커나이즈드(Vulcanized) 레터링이 새겨져있으며 벌커나이즈드의 공법은 100도씨가 넘는 고온에서 고무를 가열하여 더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더 텐 컬렉션에 시그니처인 케이블 타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발매는 5월 10일 날 진행하며 가격은 17만 원 대로 책정됐다. 협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좀 더 기다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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