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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과 일본 디자이너 모토미찌 세키무라(Motomichi Sekimura)가 전개하는 브랜드 THC(TokyoHempConnection)와 협업을 진행했다. 2018년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아웃도어 연령층은 30대 후반부터 40대, 50대 남녀노소 즐기는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젊은 층을 타켓으로 새로운 라인과 트렌디한 제품이 발매되고 있다. 서브컬처 기반으로 운영되는 스트릿 브랜드에 영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 협업은 킨의 메인 제품인 유니크 O2(UNEEK O2) 기반으로 진행됐다. 유니크 O2는 두 개의 끈과 하나의 창으로 구성된 샌들이며 시원시원하게 발에 땀을 증발시키며 안정감 있는 착화감과 EVA 중창, 멧아토믹컬(Met atomical) 풋 베드로 인해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한, 여름에 활발한 트레킹화로 적합하다.
아웃도어와 패션에 중심을 잡고 만들었다. 유니크 O2는 양말과 믹스매치 함으로써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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