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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큰 화제가 됐었던 협업,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이끄는 브랜드 오프화이트(OFF WHITE)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의 더 텐 컬렉션을 기억하는가? 이번년도 후속 제품들이 천천히 공개되고 있다. 이번엔 더 텐 컬렉션에 탑승했던 나이키 블레이저 스튜디오 미드(NIKE BLAZER STUDIO MID)가 공개됐다.
제품의 색상을 확인했을 때 검은색과 진회색 그리고 퓨어 플래티넘으로 구성됐으며 어퍼 부분에 스카치 재질로 이뤄져 신선함을 추구했다. 더 텐 컬렉션에 포인트인 디테일함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발매일은 9월이며 가격은 14만 원으로 판매된다. 계속되는 더 텐 관련 업데이트는 비피얼 매거진에서 참고하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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