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이어 져지까지!

최근 슈프림(Supreme)과 NBA, 그리고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NIKE AIR FORCE 1 MID) 협업을 공개했다. 세 브랜드는 작년에 이어 이번년도 다시 만나 기가막힌 협업을 진행했다. 신발에 이어 농구 져지까지 출시한다. 디자인은 신발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2000년대 NBA를 석권했던 팀들의 로고을 확인할 수 있다.

모델은 래퍼가 아니다. 운동선수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eland Cavaliers) 소속인 베테랑 가드 J.R 스미스(J.R. Smith)를 내 새웠다. 어딘가 모르게 잘맞는 룩북이라 생각한다. J.R 스미스는 수프사건에 주인공으로 코치에게 수프를 던져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 나쁜 행동으로 한 경기 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농구져지는 총 두 가지 색상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됐으며 다음 주에 발매할 에정이다. 추후 어떤 제품들이 또 발매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