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느낌?

물결 스트릿 브랜드 안티 소셜 소셜 클럽(Anti Social Social Club)이 2018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은 모델을 쓰지 않고 물결 안티 소셜 소셜 클럽에 레터링으로만 카모플라쥬나 다채로운 색상에 디자인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매년 선보였던 시즌 컬렉션과 달리 정반대의 모습의 컬렉션이다. 무엇인가 정신을 차리고 본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이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 디렉터 닉 러크(Neek Lurk)가 토토가3를 본 것일까? 2000년대 패션을 방불케하는 컬렉션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델을 선발로 내세웠다. 바지는 대략 18통으로 짐작할 수 있으며 단순한 레터링과 물결을 이용해 레트로적인 느낌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살이란 단어도 확인할 수 있다.

발매일은 3월 10일 날 진행되니 참고하길 바라겠으나 배송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좀 더 서치를 통해 최근 배송의 관한 내용들을 확인 후 해결하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