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우승 디자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주관했던 에어맥스(Air Max) 디자인 대회 레볼루션에어스(RevolutionAirs)에서 우승한 제품을 아는가? 미국 출신 나이키 매니아 션 워더스푼(Sean Wotherspoon)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각종 미디어을 통해 큰 조명 받은 신발이다. 유명 셀럽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 신발이기도 해 팬들에 부러움을 샀다. 이제 우리도 신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작년 11월 발매를 쏘아 올렸지만 발매 당일 인파가 너무 몰리면서 경찰까지 동원해 불발이 됐었다. 팬들의 아쉬움은 너무나도 컸다. 이후 발매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 올라왔으며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NIKE AIRMAX DAY)인 3월 26일 날 데뷔를 한다.

제품은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제품이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바다, 햇살, 나무 등 따사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관은 에어맥스 97(AirMax 97)이지만 중창은 에어맥스 1(AirMax 1)의 모습을 갖췄으며 특이하게 코듀로이(Corduroy) 소재를 사용했다.

발매일은 미국 시간으로 3월 26일 나이키 스니커즈(Nike SNKRS) 약 172,560원으로 발매한다. 한국에도 좋은 소식이 있을 예정이니 참고하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