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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2020년 대선에 출마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큰 화제가 됐었다. 그녀는 20년 넘게 낮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토크쇼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현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2020년 가상 대선 대결에서 50%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어 가능성을 선보였다.
그녀를 강제로 출마시키기 위해 머천다이즈 스트릿 브랜드 피자슬라임(Pizzaslime)과 인스타그래머 퍽제리(@fuckjerry)가 손을 잡고 협업 제품을 판매한다. 민주당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에 영감을 얻어 발렌시아가(Balenciaga) 로고를 잠깐 빌려와 오프라 윈프리의 사진과 Oprah For President(오프라를 대통령으로)라는 레터링을 새겼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이며 제품은 티셔츠, 후드 티셔츠, 롱 슬리브, 볼캡으로 구성됐다. 구매는 피자슬라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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