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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한 번씩 착용해 봤을 워치 브랜드 지샥(G-Shock)이 35주년 기념 컬렉션을 선보였다. 설립 35주년을 기념해 레드아웃 (Redout)이라는 타이틀로 다섯 가지 제품이 구성됐다. 지샥은 여러 컬러에 디자인 보다 단색에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는 추세이다.
제품은 DW-5635C, AWG-M535C, GA-735C, DW-5735C, DW-6935C로 구성됐으며 모두 다 인기 상품이다. 아주 뜨겁고 강렬한 느낌이 눈에 띄며 35주년 기념으로 진행했던 빅뱅 블랙과는 상반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발매는 1월 19일 날 진행된다. 추후 어떠한 시리즈가 다르게 또 출시될지 팬들에 기대는 부풀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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