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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SUPREME) 메인 모델이자 프로 스케이터 제이슨 딜(Jason Dill)이 디렉터하고 있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퍼킹 어썸(Fucking Awesome)이 미국 원주민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퍼킹 어썸은 스트롱홀드 소사이어티(Stronghold Society) 단체와 손을 잡고 라코타 부족을 위해 판매 매출 10%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롱홀드 소사이어티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위험한 지역 사우스 다코타주에 위치하고 있는 오글라라 라코타 카운티 청소년을 보호하는 단체이다. 현재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평균 나라보다 10배 이상으로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은 모자이크가 처리된 후드티와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 됐으며 11월 23일 부터 11월 27일 까지 50% 세일 실시, 무료배송 까지 진행 한다고 한다. 이 기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라코타 부족이 힘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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