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에 이어 팀버랜드까지!

물들어올 때 확실히 젓고 있는 브랜드 오프 화이트(Off White)와 신발장에 하나씩은 있는 부츠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협업을 진행한다. 오프 화이트는 글로벌 스포츠 나이키(NIKE)와의 협업을 마치고도 쉴 틈 없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팀버랜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잘 나가면 쉴 틈 없다. 나이키와 협업으로 최근 서울에 방문했던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일정을 마친뒤 곧 바로 팀버랜드와 협업 미팅에 들어갔다. 제품은 버질 아블로 공식 트위터을 통해 공개됐다. 팀버랜드 메인 신발인 6인치 부츠를 베이스로 밝은 형광, 오렌지, 그리고 기본 브라운과 블랙으로 구성됐으며 티셔츠, 벨트, 슬리퍼도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츠에 인디언을 연상케하는 악세사리가 포인트니 참고하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