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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와 브릭스톤(Brixton)이 지난 15일, 청주에서 열린 ‘라이드 하드 커스텀 바이크 쇼(Ride Hard Custom Bike Show)에 참여했다.
라이드 하드 커스텀 바이크 쇼는 국내 커스텀 바이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과 제한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커스텀 바이크 빌드 문화 및 커스텀 바이크 빌더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청주에 위치한 커스텀 바이크 빌더 쉐이크 피스톤(Shake Piston)에서 시작되었다.
올해 2번째를 맞이한 라이드 하드 커스텀 바이크 쇼는 약 25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와 럭키 드로우, 청주의 하드코어 밴드 싱크 투 라이즈와 한국형 로커빌리 스트릿 건즈의 라이브 공연, 포스터를 디자인 한 커스텀 핀스트라이퍼 마코토 코바야시와 이토 준야의 라이브 페인팅 등 다양한 컨텐츠로 가득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바이크 장비와 의류 등을 판매하였으며, 브릭스톤은 브릭스톤 코리아 디렉터의 커스텀 바이크와 시즌 제품 및 사진을 전시하는 전시하여 커스텀 바이크 매니아들에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단순히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닌, 다양한 행사에 다양한 모습으로 참여하고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브릭스톤, 그리고 두 브랜드의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웍스아웃의 멋진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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