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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반스(VANS)와 뉴욕 청소년의 방황기를 그린 영화 래리클락 키드(Larry Clark’s KIDS)가 협업을 진행한다. 래리클락 키드는 1995년에 개봉한 뉴욕 사춘기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마약, 섹스, 에이즈를 소재로 구성됐다.
래리클락 키드는 서브컬처와 스케이트보드 문화도 이야기로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브랜드와 협업까지 진행해 화제가 됐었다. 작년 슈프림(SUPREME)과 20주년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반스와 협업은 공통점인 스케이트를 주제로 구성됐다. 제품은 반스의 메인제품 올드스쿨과 캡, 롱 슬리브 까지 발매한다. 블랙 색상의 올드스쿨은 뒷축 부분에 래리클락 필기체 레터링이 새겨져 있으며 캡과 롱 슬리브도 마찬가지로 새겨져있다. 롱 슬리브에서는 스케이터를 타는 모습이 프린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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