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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 팔라스 스케이트 보드(PALACE SKATEBARDS)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adidas Originals)이 협업을 진행한다. 죽이 잘 맞는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게 아닐까? 두 브랜드의 호흡은 베일과 호날두 같다. 매년 매년 꾸준한 협업을 보여주며 팬들을 줄 서게 했다. 품절은 뭐 말할 것도 없다.
협업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다. 품절 컬렉션이라고 칭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번 협업은 아디다스 오리지널 오리어돈(O’reardon) 슈즈가 발매한다. 오리어돈은 1996년 첫 발매되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까지 제품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그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소속 스케이터 자말 스미스가 영상에 주연을 맡았다. 색상은 그린과 블루로 구성됐으며 아디다스 삼선 위쪽에 팔라스 레터링이 새겨졌고 설포부분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새겨져있다. 발매일은 9월 29일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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