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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Uprecycle)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새로운 가방을 출시 한다. 트럭 방수포에 영감을 받아 1993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방수포를 가지고 디자인을 선보였다. 리사이클이라는 명확한 아이덴티티 가지고 브랜드를 전개한 프라이탁은 세계적으로 400개 매장을 비롯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지플린(ZIPPELIN)이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여행용 가방을 출시한다. 먼저 유튜브에서 선공개를 했다.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이 여행용 가방은 자전거 접이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돌돌 말아 휴대도 가능하고 공기를 주입해 크게 부풀려 사용하기도 한다.
일단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10월 12일까지 서비스를 진행한다. 선 주문제 시스템으로 내년 2018년 4월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킥스타터를 통해 구입하면 할인율이 적용되니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사이트를 구입하길 바란다. 환경을 사랑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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