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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쥬얼리와 영국 스케이트보드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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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협업을 진행했다. 스케이터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블론디 맥코이(Blondey Mccoy)의 브랜드 템스 런던(Thames London)과 괴짜라고 불리는 주얼리 브랜드 스테판 웹스터(STEPHEN WEBSTER)가 협업을 진행했다. 블론디 맥코이는 발 빠르게 몸값을 올리고 있는 중이며 템스 런던도 함께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협업을 소개하기 앞서 주얼리 브랜드 스테판 웹스터가 왜 괴짜 브랜드라고 불리는 설명해 주겠다. 스테판 웹스터는 신사다운 영국의 스타일이 아닌 울퉁불퉁하고 못생기고 뾰족하고 과감한 디자인과 색상들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전개했으며 매우 추상적이라는 말이 따라붙는 브랜드다. 그의 곁에는 항상 스타들이 함께 했다. 마돈나, 샤론스톤,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조니 뎁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애용했다. 뿐만 아니라 30년 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중동 등 120개의 지점을 비롯 스테판 웹스터의 2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주 큰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스테판 웹스터가 흥미롭게 진행했다고 한다. 상업적인 협업보다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신선한 협업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총 12가지의 제품으로 천사, 표창, 시계, 면도날 등 모티브로 반지와 목걸이 그리고 귀걸이로 구성됐다. 반지는 큼지막한 에멜랄드, 옐로우 사파이어 등으로 추정되는 모습도 보인다. 가격은 52만에서 부터 1천 2백만 원 까지 책정돼 발매했다. 발매는 9월 19일날 진행된다. 


템스 런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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