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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패션 매거진 센스(Sense)에서 슈프림(Supreme)과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이 협업한 제품으로 구성된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히스테릭 글래머는 1984년 디자이너 키타무라 노부히코가 60년대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우라하라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매 시즌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충실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수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매거진 센스가 에디토리얼에서 공개한 슈프림과 히스테릭 글래머 협업 제품은 슈프림과 히스테릭 글래머를 잘 나타내는 단어들로 구성된 타이포그래피가 들어간 형형색색의 티셔츠부터 맨투맨, 아우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매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벌써 슈프림, 히스테릭 글래머 마니아들은 물론, 전 세계 패션 커뮤니티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어서 빨리 이 8장의 에디토리얼을 감상하여 슈프림과 히스테릭 글래머의 아이덴티티를 느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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