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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하게 돌던, 유출만으로 긴가민가했던 컬렉션이 드디어 발매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팝의 황제, 문워크 창시자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을 새로운 뮤즈로 선택했다. 슈프림은 뉴욕을 넘어 스케이트보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뤄냈으면 10여 개의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중이다.
이번 선보이는 협업은 깔끔한 수트에 빨간 나비넥타이를 매고 팔짱을 끼고 있는 마이클 잭슨의 생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습은 마이클 잭슨에 명곡인 빌리 진(Billie Jean)의 뮤직비디오에 한 장면이다. 제품은 반팔티, 후드티, 셔츠, 데크가 발매될 예정이며 최대한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고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핑크, 옐로우, 네이비 등 구성됐다.
발매일은 오늘 5월 25일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은 이틀 뒤인 27일 날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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