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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티셔츠가 4만원에서 1,4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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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가 인종 차별 반대 운동에 참가한 시위대를 위해 티셔츠를 만들어줬습니다. 가격은 25 파운드 한화로 약 4만원 입니다. 라고 말할 줄 알았죠? 정가 4배 아니 50배, 400 배가 넘는 가격, 한화로 200만원에서 1,400만원에 리셀이 형성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뱅크시가 만들어준 티셔츠는 2020년 영국 브리스톨 중심지에 1985년에 세워진 에드워드 콜스톤의 동상을 무너트려 강에 빠트린 '블랙 라이브즈 매터(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시위대 4명을 위한 기부금 프로젝트 입니다. 에드워드 콜스톤은 17세기 영국 노예 무역상으로 팔아치운 노예만 약 8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당시 미국 백인 경찰관의 강압적인 체포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으로 시위대 약 1만명이 모였다고 하죠. 4명의 인물은 현재 동상 파괴 협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고 뱅크시는 티셔츠를 통해 시위대에 대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라프 시몬스는 AW 02-03 시즌 제품중 일부 소량에 제품에 산성을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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