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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직원이 나이키를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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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운송 전문 회사 DHL 한 직원이 약 6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천만 원가량의 나이키 제품을 훔쳤다고 합니다. 한정판을 노린 것일까요? DHL 직원 채먼 데이비스는 나이키의 북미 물류 캠퍼스 부근에 있는 테네시주 멤피스 회사 창고에서 배송되는 신발, 의류 제품들을 빼돌렸다고 합니다. 이 창고는 나이키의 가장 영향력 있는 창고로 알려졌으며 아마 중요한 제품들을 노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배송 추척 번호를 복사하고 물품을 다른 주소로 배송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들키지 않고 물건을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 죄를 자백하고 내년 초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비피얼 스토어
✅"티셔츠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성격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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