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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사카이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협업을 진행합니다. 두 브랜드는 꾸준히 호흡을 맞추고 있는 브랜드로 더블 스우시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특히 LDV 와플을 선보여 신선함을 추구했죠. 하지만 이번 협업은 조금 달랐습니다.
이번 협업을 확인해보면 기존 LDV 와플이 아닌 베이퍼와플(VaporWaffle)로 구성시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루엣은 보완점을 찾는 느낌이 물씬듭니다. 이번 협업 컬러웨이는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마라톤에서 최초의 여성 올림픽 마라톤 챔피언을 달성한 금메달리스트 조앤 베노잇 새뮤얼슨(Joan Benoit Samuelson)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협업에 시그니처 더블 스우시를 그대로 살렸고 설포 부분도 더블로 구성시켰스니다.
발매는 블랙과 화이트, 마젠타 컬러와 아이보리 두 스타일로 발매하며 11월 6월 오전 10시 나이키 스니커즈를 통해 래플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219,000원입니다.
출처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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