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Porter)와 리바이스(Levi's) 85주년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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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와 리바이스(Levi's)가 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협업은 포터 85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컬렉션으로 리바이스가 함께했습니다. 포터는 1935년 요시다 컴퍼니에서 1962년 발표한 브랜드로 장인의 정신으로 한 땀 한 땀 혼을 담아 만든다. 일침입혼(一針入魂)이 깃든 브랜드이며 물건을 운반 하는 도구라는 가방의 본질과 함께 모든 소재는 장인에 손을 거칩니다. 그리고 브랜드 철학에 따라 오직 일본에서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블랙과 카키 두 스타일로 구성됐습니다. 포터의 대표 아이템 '탱커'를 제작할때 쓰이는 소재 나일론 트월 천을 베이스로 리바이스 트러커 자켓 만들었습니다. 안감은 대표 시그니처 컬러 오렌지 본딩 직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탈부착이 가능한 2개 포켓으로 구성됐고 리바이스 시그니처 브라운탭으로 사이즈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발매는 10월 23일부터 요시다 카반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11월 2일부터 리바이스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590,000원(53,900엔)에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