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집샵 카시나(kasina)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덩크 로우(NIKE DUNK LOW)가 협업을 진행합니다. 카시나는 1997년부터 전개해온 편집샵으로 2005년 서울에 진출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번 협업은 국내 스트릿 브랜드 편집샵중 최초로 진행하는 협업입니다. 80년대 초반 부터 크루의 정신을 이어가는 나이키 문화의 아이콘 나이키 덩크 로우를 중심으로 제작됐고 카시나만의 스토리와 80년대 한국의 감성에서 얻은 영감을 개성있고 독특하게 표현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카시나는 부산에서 부터 서울로의 확장을 결심했을 때로 돌아갑니다. 80년대 초반 많은 이들이 상경을 꿈꾸며 경부고속도로를 오갔던 때로, 도로표지판과 당시의 교통수단인 버스와 택시등 영감을 받아 80년대 대한민국의 복고적인 감성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색상은 그린과 블루 두 가리고 선보였고 각각 특징을 지니고있습니다. 그린 컬러는 도로표지판에서 얻은 컬러를 적용시켰고, 신발 뒷부분에는 좌우 각각 부산과 서울을 표기했습니다. 또한 1번 경부고속도로를 상징하는 행태그도 컬렉션 포인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지막 블루는 80년대 버스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버스핸들을 상장하는 행태그도 더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패션 매체, 패션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기사가 보도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발매는 9월 18일 카시나를 통해 그린 컬러, 9월 25일 나이키 SNKRS와 카시나에서 판매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