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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디자이너 지준 왕(Zhijun Wang)은 이지부스트, 슈프림 업템포 등 항상 화제가 되는 스니커즈들을 이용한 마스크 커스텀으로 중국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머지 않은 미래의 새로운 악세사리를 제시해 주고 있다.
지준 왕은 이번에 나이키와 진관희(Edison Chen)가 디렉터로 있는 홍콩의 스트릿 브랜드 클롯(CLOT)와 콜라보한 강렬한 레드와 블랙의 베이퍼맥스를 이용한 마스크를 제작하였다. 나이키(Nike)와 클롯의 이번 베이퍼맥스는 홍콩의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호소 메시지를 담은 슈즈라는 점에서 지준 왕의 이번 커스텀은 매우 의미가 깊다. 허나 두 브랜드의 콜라보 베이퍼맥스를 원하는 우리에게는 그저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왕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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