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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문뜩 이상한 사람을 목격하게 된다. 자세히 보니 미동도 하지 않는데 숨을 쉬는 것 같기도 하고 안쉬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핸드폰을 키고 가까이 가자 아주 딱딱한 마네킹이었다. 누가 갖다 놓은 것일까? 바로 파격적인 설치 미술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마크 제킨스(MARK JENKINS)의 작품이다.
마큰 제킨스는 실제 사람의 크기를 그대로 본떠 조형물을 만들었다. 이 마네킹은 도시 곳곳에 설치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위트와 유머, 풍자 등 파격적으로 설치했다. 설치하는 곳곳마다 무조건 한통의 신고 전화가 왔다고 한다.
또한 투명한 조각상의 정체, 역시 마크 제킨스의 작업이다. 투명한 비닐을 활용해 만든다고 한다. 랩과 비닐을 이어 그가 생각하는 모형을 만들고 비닐을 자르고 오려 디테일함 까지 완벽하게 연출했다.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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