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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를 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꺼라 생각한다. 정말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사용했던 드럼머신을 판매하고 있다. 이 드럼머신은 다프트 펑크가 1997년 발매했던 싱글[Revolution 909]를 사용했던 드럼머신이다. DJ 이자 음악 감독 토마스 방갈테르(Thomas Bangalter)가 경매에 올렸다.
토마스 방갈테르가 현재 소유하고있는 드럼머신중 Roland TR-909를 경매에 내놓았는데 이 드럼머신은 다프트 펑크의 앨범 [Homework] 프리셋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당시 1997년 춤꾼들을 흥분하게 했던 앨범이기도 하다. 토마스 방갈테르와 다프트 펑크는 형제 같은 사이로 유명하다. 아직 정확한 경매의 날짜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과연 공이 얼마나 많이 붙을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수집가들의 움직임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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