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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브랜드 노아(NOAH)가 2019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노아는 서핑과 스케이트 감성을 고스란히 컬렉션에 담았으며 브랜드 디렉터 브랜든 바베지엔(Brendon Babenzien)은 젊은 시절 입었던 서핑과 스케이트 룩을 컬렉션에 담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브랜든 바베지엔은 슈프림(Supreme)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다. 슈프림 전체적인 디자인을 총괄해 전두지휘 했다.
이번 선보인 2019 S/S 컬렉션은 레트로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컬렉션이다. 꽃, 레오파드, 사파리, 만화 등 다양한 디자인을 과감하게 선보였고 수영복, 야구점퍼, 셔츠, 팬츠 등 제품 구성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노아는 매해 매해 컬렉션마다 새롭고 신선한 제품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발매는 노아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reet Market)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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