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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협업 컬렉션을 진행한다. 두 브랜드는 끈끈한 파트너쉬쉽을 체결해 이번년도에도 어김없이 손을 잡았다. 제품은 나이키 에어맥스 테일윈드 4(NIKE AIRMAX Tailwind 4)로 진행됐으며 두 브랜드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탱크를 연상케하듯 두툼한 실루엣이 인상적이며 슈프림 런던팀 스케이터 다얀 아카디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이 유출됐다.
나이키 에어맥스 테일윈드 4는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앞코 스우시와 뒷 꿈치 부분에 블루 색상을 새겨 컬렉션 포인트로 자리를 잡았다. 슈레이스 부분에 3M을 부착시켜 디테일함을 선보였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비피얼 매거진을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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