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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자이너 브랜드이자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꼼 데 가르송 블랙(COMME des GARÇONS BLACK) 라인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협업을 진행한다. 두 브랜드는 작년 6월 파리 패션 위크때 선보였던 제품이 드디어 발매를 진행한다. 제품은 나이키 에어 풋스케이프 모션(NIKE AIR Footscape Motion)으로 선보인다.
제품을 살펴보면 블랙 라인답게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특유 간편한 슈레이스 그리고 슈레이스 구멍엔 3M을 부착시켜 디테일함을 선보였고 두툼한 미드솔이 컬렉션 포인트로 자리를 잡았으며 꼼 데 가르송 약자인 CDG 단어가 두 신발 안쪽에 새겨졌다.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곧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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