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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사카이(SACAI)가 2019년 협업 컬렉션 제품이 드디어 발매를 진행한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사카이 시즌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착용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제품이다. 팬들은 뜨겁게 관심을 표했고 언제 발매하는지 문의가 쇄도했다고 한다. 일부 제품은 인스타그램 @hanzuying에서 공개됐다.
협업 제품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LDV, Daybreak, Blazer, Dunk 총 네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LDV는 특이하게 하나는 아쉬웠는지 나이키 로고 스우시 두개 설포 두개를 만들었고 미드솔이 뒤꿈치를 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외도 동일한 디자인들로 하여금 구성됐다.
발매일은 2019년 1월에 진행된다. 한달남짓 남았으니 조금만 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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