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커스텀 실화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스트릿패션 브랜드의 대부 스투시(Stussy)가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전설적인 프로 스케이터 랜스 마운틴(Lance Mountain)이 직접 커스텀 했던 치노 팬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에 반영이 되었다.

이번 협업 모델은 나이키 SB의 스테디 셀러 모델인 SB 블레이져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되었고 협업 제품은 블레이져 미드(Blazer-mid)와 블레이져 로우(Blazer-low)두 가지 모델에 2가지의 컬러로 발매된다, 협업 제품의 디자인은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는 로고를 설포 부분에 적용하였고,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은 스투시의 자수가 힐컵에 새겨졌다.

이번 협업의 특별한 부분은, 직접 자신의 신발을 커스텀 할 수 있는 레오파드 패턴의 스텐실(stencil)이 동봉되어 있어, 그 옛날 랜스 마운틴이 그러하였듯이 자신만의 신발을 커스 마이즈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모델의 공식 출시는 12월 7일 스투시의 각 챕터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 도버스트릿 마켓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자신이 스투시의 열렬한 팬이라면, 구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