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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스트릿적인 감성을 풍기는 컬렉션을 보여주는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스컬처 무드를 자신의 브랜드외에 표출할 곳이 필요 했다. 작년 말부터 고샤 루브친스키는 자신의 친구들과 제작한 러시아 스케이트 보딩 브랜드 라스벳(PACCBET)를 런칭했다. PACCBET는 Rassviet 라 발음되며 러시아어로 새벽을 의미한다. 러시아의 젊은 세대들의 눈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샤루브친스키와 그의 친구들은 전 세계가 자신들의 스케이팅 보드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러시아를 발견하길 원했으며 그것은 작년 9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첫 데님 팬츠가 등장했으며 PACCBET 레터링으로 그것이 PACCBET의 데님바지임을 증명한다. 고샤루브친스키와 아이들의 PACCBET는 6월 27일부터 도버스트리트마켓 런던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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